청주 흥덕사에 통일신라시대 범종 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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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은이 작성일2006.10.18 조회2,066회 댓글0건본문
세계 최고의 금속활자본인 직지가 인쇄된
청주 흥덕사 경내 금당에
통일신라시대의 것으로 추정되는 범종이 안치됐습니다.
청주 고인쇄박물관은
중요무형문화재 112호 주철장 원광식씨가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에서 출토된
보물 1167호 범종을 복원해
청주 고인쇄박물관에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고인쇄박물관은
흥덕사 경내에 범종을 설치하고
일반인에게 공개했습니다.
범종은 높이 78cm, 지름 47㎝ 크기로
8,9세기 통일신라시대 때 종으로 보이며,
지난 1970년 청주시 운천동에서
금동불상과 징 모양의 금구와 함께 출토됐습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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