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리포트>행정중심복합도시를 세계종교평화의 중심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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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6.09.19 조회1,783회 댓글0건본문
<앵커맨트>
행정중심복합도시가
종교 평화의 심장부가 될 전망입니다.
충청권 종교계는 행정중심 복합도시에
세계종교평화센터를 설립하기로하고
추진동력을 결집하고 나섰습니다.
전영신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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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 종교인 협의회는 오는 21일
21세기 행정도시 건설과
세계종교평화센터 건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마곡사 주지 진각스님과
대전시 기독교 연합회 박용래 회장,
원불교 대전 충남교구 유의명 교무,
충남 향교 재단 이덕희 이사장,
천도교 대전교구 정승호 교구장등
지역 종교계 지도자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종파간 이념을 초월해
화해와 공존의 공통 목표를
달성하자는 취지입니다.
세미나에서는 국회 국방위원장인
김성곤 아시아종교인 평화회의 사무총장의
국제 종교분쟁 현황과
한반도 내 세계종교 평화센터 건립 의의를 비롯해
5개의 발제문이 발표됩니다.
세계종교평화센터 건립은 지난해 6월
행정도시 특별법 헌법소원 대응을 위한
종교지도자 모임에서
원광대 양은용 교수의 제안에서 비롯됐습니다.
INS 1.
지역 종교인 연합회는 이와함께 다음달 24일
이스라엘과 영국, 인도등지의 종교계 인사를 초청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분쟁을 비롯한
세계의 종교 분쟁들을 심도있게 고찰해
종교평화센터 건립의 시대적 당위성을 도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세계종교평화센터 건립 추진위를 출범시켜
국제적인 참여도 유도할 계획입니다.
BBS NEWS 전영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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