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중 1명은 종교생활, 불교신도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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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영신 작성일2006.05.29 조회1,847회 댓글0건본문
충청권 거주자의 2명중 1명은
종교생활을 하고 있으며
불교 신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05 인구주택 총조사 인구부문 집계에 따르면
충북은 약 140만명중 71만여명이 종교를 갖고 있으며
대전시는 약 140만명중 77만 4천여명이,
충남도는 약 180만여명중 94만여명이
종교를 갖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충북은 불교신도가 34만 5천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개신교 21만 9천여명, 천주교 14만 3천여명등을 보여
불교가 타 종교에 비해 한단계 높은 점유율을 보였습니다.
이밖에도 대전시는 불교가 31만여명,
개신교가 29만 5천명, 천주교 15만 3천여명이었으며
충남은 불교 38만 6천여명,
개신교 36만 7천여명, 천주교 17만 천여명등으로 파악돼
충청지역에서는 불교신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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