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법주사 오리숲 포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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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ager2 작성일2006.06.02 조회2,177회 댓글0건본문
속리산 법주사 입구 오리숲이 황토로 새롭게 포장돼
개통됩니다.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
속리산 매표소 입구 삼거리에서
오리숲 포장 개통식을 거행합니다.
이번에 황톳길로 새롭게 포장되는 오리숲은
속리산 매표소 입구에서 법주사까지 좌우로 펼쳐지는
2키로미터의 울창한 숲길인데 그동안 아스팔트로 포장돼있던 것을 이번에 보은군의 특성화 상품인 황토를 이용한 환경공법으로
새롭게 포장 완공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오리숲길은
천년의 향기를 머금고 황토로 새롭게 포장돼
떡갈나무, 단풍나무, 소나무 숲과 어울려 계절에 따라
멋진 풍경을 연출할 것으로 보여
침체된 속리산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오리숲 황토길 포장 개통식에는
법주사 주지 도공스님, 이원종 충북지사, 박종기 보은군수를
비롯한 사부대중 2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개통식에 이어 법주사에서는 사내리 어르신들을 초청해
경로잔치가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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