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화장사 '가침 박달꽃 축제'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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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05.02 조회1,821회 댓글0건본문
지난 1일 대한불교조계종 청주 화장사에서
'가침 박달꽃 축제'가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14번째 열린 가침 박달꽃 축제에는
청주 평화사주지 선현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변재일, 오제세, 도종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가침 박달꽃 축제에서는
'이 시대 힐링의 어머니'로 불리는
'정목 스님' 초청 법회와
다도시연, 오카리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정목 스님은 법회에서
"박달꽃처럼 순백함은 4월의 부처님 같아서
깨침 꽃으로 불린다"며
"박달꽃처럼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고
설했습니다.
천연기념물 387호인 '가침박달꽃 나무'는
봄 기운을 깨닫게 한다는 의미로
'깨침의 꽃'으로 불리며
청주 화장사 주변이
우리나라 대표적 군락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가침 박달꽃 축제'가 봉행됐습니다.
올해로 14번째 열린 가침 박달꽃 축제에는
청주 평화사주지 선현스님 등 불교계 인사들과
변재일, 오제세, 도종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가침 박달꽃 축제에서는
'이 시대 힐링의 어머니'로 불리는
'정목 스님' 초청 법회와
다도시연, 오카리나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정목 스님은 법회에서
"박달꽃처럼 순백함은 4월의 부처님 같아서
깨침 꽃으로 불린다"며
"박달꽃처럼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가자"고
설했습니다.
천연기념물 387호인 '가침박달꽃 나무'는
봄 기운을 깨닫게 한다는 의미로
'깨침의 꽃'으로 불리며
청주 화장사 주변이
우리나라 대표적 군락지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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