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타사’, 중창불사 회향법회‧부도탑 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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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6.10.13 조회1,658회 댓글0건본문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미타사가 오는 16일 서원당 명안선사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중창불사 회향법회와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합니다.
신라시대 원효 대사가 창건한 음성 미타사는 이 후 화재로 소실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 지난 1963년부터 서원당 명안선사가 중창불사를 시작해 약사전과 삼성각, 범종루, 밝은언덕 요양원, 지장전, 부도탑 등의 대작불사를 이뤄 냈습니다.
이 날 법회에는 덕숭 총림 방장 설정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이필용 음성군수, 경대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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