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미타사 ‘중창불사 회향법회와 부도탑 제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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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6.10.17 조회1,789회 댓글0건본문
음성군 소이면에 위치한 대한불교 조계종 가섭산 미타사가
지난 16일 극락전에서
'만성당 만성선사와 현행선사, 서원당 명안선사' 등
세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중창불사 회향법회와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했습니다.
이 날 법회에는
덕숭 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운집했습니다.
덕숭 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은
“만성당 만성선사 등 세분의 큰 스님들은
사바세계를 떠난지 수십년이 됐지만,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설했습니다.
미타사 주지 희원 스님은
“세분의 큰 스님들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우리 사부대중과 함께했다”며
“후학들은 앞으로
선사님들의 수행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라시대 원효 대사가 창건한 음성 미타사는
이 후 화재로 소실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지난 1963년부터 서원당 명안선사가 중창불사를 시작해
약사전과 삼성각, 범종루, 밝은언덕 요양원 등의
대작불사를 이뤄 냈습니다.
지난 16일 극락전에서
'만성당 만성선사와 현행선사, 서원당 명안선사' 등
세분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중창불사 회향법회와 부도탑 제막식’을
봉행했습니다.
이 날 법회에는
덕숭 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
법주사 주지 정도 스님을 비롯한
불교계 인사들과
이시종 충북도지사, 경대수 국회의원 등
사부대중 천여명이 운집했습니다.
덕숭 총림 수덕사 방장 설정 스님은
“만성당 만성선사 등 세분의 큰 스님들은
사바세계를 떠난지 수십년이 됐지만,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설했습니다.
미타사 주지 희원 스님은
“세분의 큰 스님들은
어렵고 힘들었던 시절,
우리 사부대중과 함께했다”며
“후학들은 앞으로
선사님들의 수행정신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라시대 원효 대사가 창건한 음성 미타사는
이 후 화재로 소실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지난 1963년부터 서원당 명안선사가 중창불사를 시작해
약사전과 삼성각, 범종루, 밝은언덕 요양원 등의
대작불사를 이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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