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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이범수 (주)서보산업 대표, “기업이익 환원이 부처님의 자비 실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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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호상 작성일2015.03.04 조회1,226회 댓글0건

본문


[앵커멘트]

우리 사회 곳곳에서 대한민국을 움직이고 있는
‘불자 오피니언 리더와 경제계 인사’를 발굴해 소개하는
기획보도, 시간입니다.

오늘은 그 네 번째 순서로
충북 음성에 위치한 (주)서보산업 이범수 대표를
이호상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주)서보산업의 ‘심장부’입니다.

바로 서보산업 연구소입니다.

연구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이
마치 수험생을 연상케 합니다.

충북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서보산업은
아파트 시공 등 각종 공사현장의 가장 기초적이고 중요한
건설 가설재의 국산화와 선진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기업입니다.

80여건의 특허권과 실용신안권은
서보산업의 경쟁력입니다.

출하를 앞두고
3만여평의 야적장에 가득 쌓여 있는 유로폼과
1만 3천여개에 이르는 각종 특수 가설재.

그 규모가 놀랍습니다.

인서트1
이범수 (주)서보산업 대표.
“지난 27년 동안 기업인으로서 열심히 일했습니다. 앞으로 연구 개발 노력을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일등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신도회 감사인 이 대표는
지금의 서보산업이 반석 위에 오른 것은
부처님의 가피가 있었기 때문이라 말합니다.

물론 급변하는 건설현장.

품질관리와 고객만족 1위를 유지하기 위해
국내외를 누비며 발로 뛴
이 대표의 경영전략이 밑거름이 됐기에
부처님의 가피도 있었습니다.

인서트 2.
네임 및 인터뷰 자막 -
이범수 (주) 서보산업 대표.
“제가 이렇게 기업인으로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부처님의 가피가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신앙 생활을 통해 불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불자 기업인으로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이 대표는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100%를 웃도는 주택보급률 등
국내 건설시장이 포화 상태라는 판단에서 입니다.

지금은 베트남과 몽골, 인도, 미국 등
세계 13개국에 수출길을 개척했습니다.

서보산업은 지난해 500만불 수출탑을 쌓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올해는 천 만달러 수출이라는
금자탑을 쌓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서트 3.
장창환 (주)서보산업 주임

“저희 사장님은 매년 회사를 15% 만큼 성장시키는 훌륭한 사업가이시고,
사장님께서는 매년 직원들과 함께 인근 사찰로 가서 불공을 드릴만큼 적극적인 신행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130여명에 이르는 직원들의 생일과 결혼을
꼼꼼히 챙기고,
장기 근속 직원 자녀들에 대한 학자금 지원 등
기업 이익을 직원들에게 환원하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부처님의 자비행이라고
이 대표는 믿고 있습니다.

서보산업이
국내 건설시장을 넘어
명실공히 글로벌 ‘불자 기업’으로 발돋움하길 발원해 봅니다.

BBS 뉴스 이호상입니다.

영상촬영 / 김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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