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대성사가 추진하는
선남선녀 인연맺기 템플스테이가
전국적인 인기를 모으면서
불교 포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충북 옥천군에 있는 대성사는
지난해 2월부터 매주 첫째,셋째주 일요일에
선남선녀 인연맺기 법회를 봉행하고 있습니다.

대성사는 이 법회에서
공개적으로 미혼 남녀의 만남을 주선해주고 있어
매주 백여명의 일반인들이 찾고 있으며
인터넷 카페 회원만도 일년사이 4천명으로 느는등
새로운 불교 포교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한편,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법회는
매월 첫째주 일요일 재혼 남.여 만남,
셋째주 일요일 초혼 남.여 만남으로 나눠 열리며,
삼보일배하기,참선정진하기,다도법 배우기,선남선녀 토론회
사찰 예절 배우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