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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당 정일 대종사 제11주기 다례제 및 부도 제막식' 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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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도언 작성일2015.09.05 조회9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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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당 정일 대종사 부도 제막식'이
5일 오전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 본사
속리산 법주사 부도전에서 봉행됐습니다.

부도 제막식에는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과 회주 월탄 큰 스님,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 등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제막식에는
문중 사형사제 스님 등의 헌화에 이어
정일 스님의 육성 법문,
추도사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법주사 조실 월서 큰 스님은 추도사를 통해
"정일 큰 스님은
사바세계를 떠난지 벌써 11년이나 됐지만
우리들과 늘 함께하고 있다"고 설했습니다.

법주사 주지 현조 스님은
"정일 큰 스님의 부도 탑은
모든 불자의 노력이 만든 결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부도 제막식에 앞서
'남산당 정일 대종사 제11주기 다례제'도
법주사 대웅전에서 봉행됐습니다.

한국 불교의 대표적 선승이자
조계종 전 선학원이사장인 정일 스님은
2004년 음력 7월 23일
속리산 법주사 궁현당에서 세수 72세,
법랍 47세를 일기로 원적에 들으셨습니다.

특히 정일 스님은
자신의 법도를 제자들에게 철저하게 전해준
엄격한 스님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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