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와 차 향이 어우러지는
국화와 백한가지 차와의 만남의 행사가
내일 <24일) 청주 우암산에 위치한
대한불교수도원에서 열립니다.

대한불교수도원 주지 설곡스님은
가을산사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기 위해
차 향속에서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내일<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룻동안 사찰 경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120본의 국화꽃이 전시되며
인도,대만, 중국 등 세계 각국에서 생산되는
백한가지 종류의 차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