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권 최초의 특1급 호텔인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의 객실에 영한대역불교성전이

비치됩니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5교구본사 속리산 법주사는 오늘 오전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 로비에서

호텔 객실에 비치될 영한대역불교성전 320권을 전달했습니다.

오늘 전달식에는

법주사 총무국장 각밀스님과 포교국장 각우스님,

안석찬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 총지배인,

임은정 홍보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오늘 전달된 영한대역불교성전은

호텔측의 요청에따라 법주사측이 마련해 보시한 것으로

앞으로 호텔투숙객인 내외국인에게 부처님의 법음을 전하는

좋은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마다 플라자 청주호텔은

부지 만여평에 지상 21층, 지하 3층규모로

328개의 객실과 2천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연회장을 갖춘

중부권 최초의 특1급 호텔로 다음달 1일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