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혼 남녀 중매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옥천 대성사가

선남선녀산악회를 결성했습니다.

옥천 대성사는 최근

등산을 통한 남녀의 건전한 만남을 유도하기위해

산악회를 구성하기로 하고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주석씨를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집행부 구성을 끝냈습니다.

산악회는 앞으로

매월 한차례 등산을 하면서 남녀회원간의 교류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대성사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속리산 법주사에서 선남선녀 회원들이 참여하는 템플스테이를

갖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