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3번째 역사문화총서 발간... 인구·혼인문화 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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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2.22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역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문화총서 발간 사업 세번째 도서인
'충북의 인구와 혼인·출산문화'를 발간했습니다.
이 책의 집필진은 충북의 인구변화와
고유의 혼인·출산문화의 특징을 담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근대적 통계자료가 없는 시대는
유적·유물과 다양한 기록을 통해
인구 규모를 추론했고,
근현대는 신문기사를 비롯한 자료 등을
참고했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타 지역과 구분되는
충북 전통사회의 혼인문화도 조명했습니다.
충북도는 이번에 발간한 도서 500부를
지역 도서관과 유관기관 등에 배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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