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색용 드론 납품 서류 조작' 현직 경찰관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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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5.14 댓글0건본문
수색용 드론 횡령 사건에 연루돼
허위공문서작성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현직 경찰관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청주지법 형사2단독 신윤주 부장판사는
허위공문서작성과 동행사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충북경찰청 A경위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습니다.
A경위는 2019년 12월
1400만원 상당의 교육용 드론기체 15대와
충전기 인버터 1대를 납품받지 않았음에도
정상 납품받은 것처럼 문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경위는 허위로 작성한 납품문서를
충북청에 제출해 드론 납품 업체에
대금을 지급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경위는 재판에 넘겨진 이후
강등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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