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음성 과수화상병 2건 추가 확진... 충북 누적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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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5.05.15 댓글0건본문
지난 12일 올해 첫 충북도내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이후
충주와 음성에서 2건이 추가됐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오늘(15일)
충주 안림동과 음성 읍성읍에 있는
사과 과수원 2곳이
지난 13일 과수화상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도내 누적 발병 건수는 3건,
피해 면적은 1.03ha로 늘었으며
지역별로는 충주가 2건, 음성 1건 입니다.
농정당국은 방제 지침에 따라
이들 과수원에 대한
매몰작업에 들어갔으며
동일 경작 과수원 등
출입제한과 예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충북지역 과수화상병은
모두 63개 농가에서 발생했으며
피해 면적은 28h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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