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 거점 항공사인 에어로케이가

청주와 일본 이바라키를 오가는

정기편 노선을 취항했습니다.

이 노선은 주 3회 운항하며, 

출국편은 오후 2시, 

복귀편은 현지에서 오후 5시 25분 출발합니다.

에어로케이는 운항 시간은 기간에 따라

최대 40분 정도 차이가 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에어로케이는 이번 노선 개설과 함께

양 지역 간 교류와 노선 활성화를 위한

이바라키현과의 업무협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한편, 에어로케이는 오는 21일 일본 오비히로,

26일 중국 칭다오 노선 운항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