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오늘(30일) 

상당구 북문로3가에서 

시청사 건립의 첫 삽을 뜨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새 청사는 지하 2층~지상 12층, 

연면적 6만1천700여㎡ 규모로, 

총 2천10억원이 투입됩니다.

2028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행정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범석 시장은 "시민 모두가 머물고 

누릴 수 있는 공공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