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충북 암 환자 소폭 증가…가장 발생률 높은 암은 '대장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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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07.01 댓글0건본문
지난 2022년 한 해동안
충북 지역 암 환자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대병원 암센터에 따르면,
2022년 충북의 신규 암환자는 9천 71명으로
전년도 대비 262명,
2.9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대장암이었으며
뒤이어 폐암, 위암, 유방암, 갑상선 암 순이었습니다.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2천 961명으로
전체 사망자 수의 21%를 차지했고
암 사망률은 10만명 당 84.5명으로
전국 평균 사망인 80.9명보다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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