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의 7월 실업률이 1.3%로 

3개월 연속 1%대를 기록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실업자는 1만 3천명으로 

지난해보다 9천명 줄었고, 

실업률은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대전, 충남, 세종 등 

충청권에서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취업자는 98만 4천명으로 

1.9% 증가했고, 고용률은 

67.7%로 0.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15~64세 고용률은 73.3%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포인트 높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