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참여연대 "친일재산 환수 제도 즉각 마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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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성현 작성일2025.08.14 댓글0건본문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가
친일 재산 환수 제도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단체는 오늘(14일) 발표한 성명에서
"광복 80주년이지만 여전히 친일로
축적된 부당한 재산이 환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2010년 친일재산조사위원회 해산 이후
관련 입법이 무산되며 환수 작업은 중단된 상태"
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정부와 국회가 미루는 사이
친일 행위의 후손들이 부당한 대가를
계속 누리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충북참여연대는 "이제는 역사 앞에 책임을 다할 때"라며
제도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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