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가 추석 연휴기간

입산자 증가로 발생할 수 있는 산불을 

선제 대응하기 위해

산불방지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와 각 시군 등은 내일(3일)부터 9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소빙본부·국유림관리소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공중·지상·감시·홍보 전반에 걸쳐

다각적인 산불 대응 태세를 집중 시행해

산불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