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교육위서 "행감 중 공무원 사망 관련 도의원 사과"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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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5.11.18 댓글0건본문
행정사무감사 기간
충북도교육청 공무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논란이 된 도의원의
공식 사과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지성훈 충북자연과학교육원장은
오늘(18일) 열린 제430회
2차 교육위원회에서
"문제가 된 의원의 언행과 업무부담이
고인에게 심리적 압박을 줬다면
어떤 이유로는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의원의
공식 서면 사과와 함께
도의회 윤리위원회에
정식으로 제소해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박진희 의원은
지난 5일 열린 도교육청 행정사무감사에서
특정 공무원의 특근매식비 부정 사용과
공용물품 관리 소홀 등 의혹을
제기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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