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이 싫어" 박경숙 충북도의원, 국민의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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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7 댓글0건본문
박경숙 충북도의회 의원이 국민의힘을 탈당했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7일) '일신상의 이유'를 들며
충북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박 의원은 지난 4‧10 총선 당시
내부 문건을 언론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 의원은
"탈당과 관련해 구차하게 설명하고 싶지 않고
당이 싫어 떠나는 것"이라고
탈당 이유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로써 충북도의회 여야 의석수는
국민의힘 26석,
민주당 8석, 무소속 1석으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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