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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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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로 충북지역 입점기업과 소비자 피해가 200건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충북지역의 경우 식품과 음료 업체에 피해가 집중됐는데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항공‧숙박 상품을 구매 후 환불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 피해도 만만치 않아 충북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김진수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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