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지속에 충북 지역 가축 6만 4천 520여마리 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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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5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지난달 22일부터 이어진 폭염에
모두 6만 4천 520여 마리의 가축이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축별로는 닭이 6만 3천여 마리로 가장 많았고
오리와 돼지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또 충북의 폐사 가축의 수는
전국에서 폐사 가축 수의 21%를 차지했으며
지자체 중에서는 가장 많았습니다.
충북도는 가축 피해를 줄이고자
가축농가에 대한 조기 출하를 독려하는 한편
폭염 취약 대상 농가를 대상으로
긴급점검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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