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충북 하천 수질오염 사고 47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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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6 댓글0건본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
올해 상반기 하천 수질오염 사고 민원이
47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유류유출이 11건으로 가장 많았고
특이색 9건, 거품 발생 7건 순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유형을 차지한 유류유출은
보일러 배관파손과 사고 등
인위적인 행위로 발생하는 것으로
유류 취급자의 관리 주의가 필요합니다.
연구원은 화재진압수와 물고기폐사 등
10개 유형으로 구분해
도내 수질오염 사고 추세를 분석,
수질오염 사고유형에 따라
원인 파악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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