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충북 소비자물가 114.64... 넉 달째 2%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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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2 댓글0건본문
충북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넉 달째 2%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7월 충북지역 소비자물가지수는 114.64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올랐습니다.
생활물가지수는 116으로
1년 전보다 1.3% 상승했지만
전월보다는 0.1% 하락했습니다.
기상조건에 따라 가격변동이 큰
신선식품지수는 123.47로
전년보다 1.4% 올랐지만
전달보다 1.1%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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