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폭염특보 12일째... 온열질환자‧가축폐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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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8.02 댓글0건본문
충북 지역에 폭염특보가 12일째 이어지면서
도내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에 따르면 올 여름
도내 온열질환자는 모두 57명이 발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청주가 26명으로 가장 많았고
보은과 음성, 영동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가축 폐사 피해도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도내 누적 가축 폐사 피해는
닭과 오리, 돼지 등
모두 6만 2천 570여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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