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가 인구소멸대응과 

청주국제공항 활성화 지원 특별위원장을 선임하며

특위 구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인구소멸특위는 

저출생·고령화 정책 제안 및 점검을 하고,

청주공항특위는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과 주변 지역 균형발전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들 특위는 내년 2월 말까지 활동할 예정입니다.

인구소멸특위는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노금식 의원이,

부위원장에는 김종필 의원이 선임됐습니다.

8명으로 구성된 청주공항특위는

변종오 의원이 위원장에,

김종필 의원이 각각 선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