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충청북도생활체육대회가 내일(7일) 영동에서 이틀 간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시·군 3천44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칩니다.

시·군간의 화합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소통을 위해 종합 순위는 가리지 않고 종목별 시상만 실시합니다.

윤현우 충북체육회장은 "생활체육동호인의 최대 축제인 이번 대회에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