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가 추석 연휴기간  

도민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생활물가 부담완화와 안전대응체계 강화,

응급의료체계 구축, 주민생활 안정 등

세부과제를 추진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추석 성수품 20종에 대한 

물가동향을 점검하고 

소방관서는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하는 한편,

재해와 화재 등 예방을 위해

각종 시설 안전점검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 운영하고

코로나19 환장 급증에 대비한

비상상황실을 별도로 마련합니다.

이밖에 특별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

시회버스 증회와 교통혼잡·우회 정보 제공 등에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