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전담팀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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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09 댓글0건본문
충북도교육청이 최근 확산하고 있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대응하기 위한
전담팀을 가동한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김태형 부교육감을 단장으로
딥페이크 성범죄 대응 TF팀을 구성하고
경찰과 병원, 상담센터 등 31개 기관과
민간 합동협의체를 만들었습니다.
TF는 오는 12일 첫 회의를 열고
딥페이크 성범죄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매주 1회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학생과 교직원 치유, 소송 대응을 위해
예산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밖에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 협조해
허위 합성물 삭제를 적극 돕고,
가해자는 엄정 조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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