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방본부는 추석 명절을 맞아 119천사지원금을 통해 

불우이웃돕기 성금 천200만원을 전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복지시설이며 

도내 12개 소방서에서 대상처를 선정하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지정기탁방식으로 

성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119천사지원금은 충북 소방공무원들이

화재피해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하는 기금으로

올해부터 불우이웃도 지원대상에 포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