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충북도당이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오늘(12일) 서승우 도당위원장과 이양섭 도의회 의장, 

도당 주요당직자 30여명은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추석 제수용품을 구입하고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이에 앞서 충북도당은 육거리상인연합회와 간담회도 가졌습니다.

간담회에서는 화장실 부족으로 

이용객 불편을 겪는 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논의를 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전통시장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살고

지역 경제가 살아야 우리 충북이 발전한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