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최명길‧최석정 묘소 정화활동... 김영환 도지사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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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09.12 댓글0건본문
충북개발공사가 추석명절을 맞아
조선시대 문신인 지천 최명길과
그의 손자인 명곡 최석정 묘소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개발공사 임직원 30여 명은 오늘(12일)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있는 두 묘소 주변
잡풀 및 잡목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를 추진했습니다.
또 올해부터 지역 내 잊혀진 위인을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묘소 벌초는 물론 진입로 정비,
표지판‧인물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영환 도지사도 이날
최명길‧최석정 묘소를 찾아 참배했습니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최명길‧최석정 묘소는 도 지정 문화유산으로
연계 탐방 동선 등을 고려한
종합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문화유산 가치를 밝히는 사업을
지속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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