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종업원분 누락 주민세 9억원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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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09.18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주민세 기획 세무조사를 진행해
누락된 세금을 추징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지역 내 900여개 사업소를 대상으로 세무조사를 진행한 결과,
30개 사업소에서 종업원분 주민세 635건을 적발하고
9억 2천만원을 추징했습니다.
지방세법상 종업원 월평균 급여가
1억5천만원을 초과할 경우
해당 사업주는 종업원분 주민세를
신고·납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조사과정에서 누락세원을 많이 발견했으며
과세 누락분에 대해 철저한 사후관리를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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