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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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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삼성SDI가 편광필름 사업을 중국 기업에 매각하면서 충북 유일의 삼성그룹 사업장인 오창 사업장 근로자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고 '경영진 사퇴와 근로자 고용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이승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 소식은 김은지 아나운서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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