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개천절을 맞아 

이륜차 폭주행위 집중단속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에서 벌금수배자 1명, 

무면허운전 1건, 

안전모 미착용 29건 등 

모두 64건의 위법행위가 적발됐습니다.

또 지난 2일 저녁부터 이틀 동안 

도내 주요 폭주행위 예상지점에 경력을 배치해 

폭주족 집결을 원천 차단했습니다.

경찰은 올해 7차례 폭주행위 단속을 통해 

20명을 검거하고 

240여 건의 법규위반 행위를 적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