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청이 22대 총선 선거사범 수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선거사범 135명을 수사해

 53명을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82명은 "혐의 없음" 으로 

불송치 처리했습니다.

이번 총선 선거사범의 공소시효는 오는 10일까지며, 

검찰은 현재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정우택 전 국회 부의장을 포함한 

8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공직선거법상 당선자의 직계가족,

선거 사무장, 회계 책임자가 

벌금 3백만원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당선 무효 처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