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충북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18회... 전년比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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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0 댓글0건본문
올해 충북지역 오존주의보 발령 횟수가
지난해보다 3배 더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6개월간 충북의 오존 주의보는
모두 18회가 발령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6회보다 3배 더 많은 수치로
지역별로는 단양이 4회로 가장 많았고
충주‧음성이 각 3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오존은 대기 중 질소산화물과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만날 때 생성되며
장기간 노출되면
감각기관 손상과 폐 기능 저하 등의
피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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