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사업' 정부 투자심사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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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0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의 바다 공간 조성 사업'이
정부 투자심사를 조건부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은 충북도청사를 중심으로
인근 근대문화유산을 연계한
도보 관광벨트를 만드는 프로젝트로
충북도는 '당산 벙커'에 전시·문화체험공간과 카페 등을 만들고
대성로 122번 길에는
보행자 중심의 문화관광 거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충북도는 정부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다음달부터 설계 용역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로 했으며
2027년 말 완공을 목표로
내년 말에는 공사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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