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외국인 유학생 정착 지원 'K-가디언'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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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한
후견인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충북도는 오늘(21일) 충북도립대에서
'K-가디언'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K-가디언 제도는 지역 민·관·산·학 관계자를 활용한
유학생 후견인 시스템으로
이날 가디언으로 위촉된 지역인사 9명은
1대 2로 매칭된 유학생의 안정적인 생활과
정착을 돕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충북도는 다음 달부터
도내 모든 대학을 대상으로
이 제도를 확대 시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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