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충주지역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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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1 댓글0건본문
충청북도가 충주지역
럼피스킨 방역대 이동제한 조치를
지난 18일 0시를 기해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방역대는 지난달 19일
금가면에 있는 농장에서 사육 중인 소 2마리가
럼피스킨 확정판정을 받으면서 설정됐습니다.
충북도는 백신을 접종한 지 한 달이 지났고
최근 4주간 추가 확진사례도 나오지 않는 등
해제 요건을 충족해
이동제한 조치를 출고
농장 소 거래를 전면 허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도내 5천여개 농가 소 25만마리를 대상으로
일제 예방접종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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