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출생 여파... 충북지역 문 닫는 사립유치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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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수 작성일2024.10.22 댓글0건본문
저출생 여파에 충북지역 문을 닫는
사립유치원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국공립·사립 유치원 원생 수는
약 3천여명이 감소했고
유치원수는 23곳이 줄었습니다.
이 기간 국·공립 유치원수는 1곳이 늘었지만
사립유치원 수는 95곳에서 71곳으로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사립유치원연합회 관계자는 "학령 인구 감소에
유치원 유지가 갈수록 어려워 지고 있다"며
"시설개선비 등 국·공립 수준으로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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