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안전하게 꿀잼'…청주시, 야간경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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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24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매력적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야간 경관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24일) 브리핑을 통해
"서문교 미디어파사드와
명암유원지 데크길 경관조명,
무심천 벚꽃길 조명 등
야간 경관이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상당산성, 중앙공원, 흥덕사지 일원에도
오는 2026년까지 경관 사업을 추진해
밤에도 즐겁고 행복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는 한국산업단지 환경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7년까지 청주산단과 오창산단에
아름다운거리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3천 300여 개소의
가로등과 보안등을 신설·교체해
밝고 안전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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