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문화재연구원이

'역사문화연구원'으로 기관명을 바꾸고

새출발을 했습니다.

연구원은 지난해 '국가유산법'이 시행되면서

'문화재' 용어가 '유산'으로 변경됨에 따라

이사회 정관 및 기관 운영규정을 정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역사문화연구원은

선사시대부터 축적된 지역의 역사와 국가유산을

전문적으로 조사·연구·보존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연구원은 상반기 중

'창립 20주년 기념 및 비전 선포식'을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