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동보원 자연휴양림 매입…동남권 산림 휴양벨트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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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원 작성일2024.10.15 댓글0건본문
청주시가 동남권 산림 휴양벨트를 구축해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을 밝혔습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15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민간시설인 동보원 자연휴양림을 매입하고
최근 소유권 이전을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동보원과 미동산수목원,
옥화자연휴양림을 연계하는
산림 휴양벨트를 구축해
미원면 일대를 산림휴양 명소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청주시는 동보원에
캠핑존, 테마 정원, 산책로 등
시설 개선 공사를 마친 뒤
내년 11월 정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또 산림청과 협력해
주변 국유림을 숲 체험 공간으로 활용하고
미동산수목원과 옥화휴양림을 잇는
숲길 코스를 개방해
트레킹 명소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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