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탁수 원인으로 지목된 

노후 상수도관을 세척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시는 내년부터 765억원을 투입해 

매설된 지 10년이 지난 상수관로 천531㎞를 세척할 예정입니다.

특히 청주테크노폴리스와 동남지구 등

대규모 택지와 산업단지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연응모 상수도사업본부장은 

"관로 세척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을 공급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