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은 오늘(2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2024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노벨 프로젝트는 노벨상 최다 배출 국가인 영국과 

노벨상의 발원지인 스웨덴을 방문해 

학생들이 노벨상의 꿈을 꿀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총 6개 팀 30명이 참가해 현지 교육기관 방문, 

학생들과 수업 나눔 등 국제 교류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여정으로 보다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성장과 실력다짐의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